연극샘의 지도하에 우리친들은 자기의 방을 만들어서 그안에서 일어나는 감정표현을 해보았답니다.
어떤친구는 문이 되고 , 시계, 의자, 각자의 소품역할들을 해주며
엄마의 역할도 해보고 근데 엄마는 너무나 리얼하게 하더라구여
요리샘은 멋진 화양적을 만들었습니다.
우리친구들이 의외로 잘 하더라구요
전 그걸 익혀주느라 애는 먹었지만 그래도 우리 친구들 연극하는동안
맛있겠다 하면서 자꾸 요리하는곳을 와서. 쫌 애를 먹었습니다.
저녁이 되다보니 우리친구들 냄새를 참기 힘들었나봐요..